부자/부자는 가치 있는 자산을 많이 확보한사람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확실하고 현실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미래의 가치가 올라갈 자산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다.

모든 것의 가격은 변한다.

아파트 가격, 금 가격, 석유 가격, 그림 가격 등 모든 것의 가격이 변한다.

하지만 돈의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

내 지갑 속의 1만 원짜리는 내일도 1만 원이고 그다음 날도 1만 원이다.

그래서 가격이 변하지 않는 돈을 가격이 변해서 올라갈 것과 잘 바꿔 놓은 것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가치 있는 자산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 확실하게 큰 부자가 되는 밥법은 가치 있는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돈을 버는 것보다 불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자인 사람들을 잘 살펴보자.

단순히 월급만 많이 받는 사람이 부자인지 아니면 이사를 잘 다닌 사람이 부자인지.

월급으로 받은 돈의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돈을 집과 바꿨다면 그 집의 가격은 변한다.

그래서 가격이 오를 만한 자산과 돈을 바꿔 놓은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일반적으로 생산적인 자산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가격이 올라간다.

무조건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가격이 변하지 않는 돈을 가격이 변하는 것과 바꿔 놓는 것이다.

아파트, 땅 등의 부동산 말고도 주식, 석유, 금, 그림, 사람 등 가치 있는 자산은 많다.

미래의 가격이 상승할 자산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불확실한 게임이다.

확실하게 오른다고 생각했던 자산이 폭락하는 경우도 많고, 생각하지 못했던 자산이 갑자기 몇 배씩 오르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불확실한 게임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부자가 된 사람들은 그런 불확실한 게임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확실한 게임으로 정해진 만큼만의 수익을 얻을 수밖에 없다.

불확실한 게임에 현명하게 참여하라.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만큼의 수익을 복리의 개념으로 늘려가라.

불확실한 게임을 현명하게 즐기는 사람이 바로 운이 좋은 사람이고 부자가 되는 사람이다.

*남들이 다 보를 낼 때 가위를 내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