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속에한줄

꿈/꿈은 표현해야 현실이 된다./책속에 한줄

by 꿈이있는거북이는지치지않는다 2022. 12. 18.
반응형

당신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상당히 해보고 싶은 기획이 있어 술자리나 다과 시간에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어느 날 일이 의외로 쉽게 진행되어 현실로 이루어진 경험 말이다.

혹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어 아무 사심 없이 사람들에게 말했는데, 그 말이 돌고 돌아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이 내 손에 들어오기도 한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꿈이나 소원을 말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실현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슴 설렘의 파동은 물건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전파된다.

사람은 무언가를 원하거나 소망할 때 그것이 그릇된 욕망이 아닌 한 굉장히 좋은 파동을 발산한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수록 꿈이 쉽게 실현되는 것이다.

꿈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사실은 부탁이 있는데........."라는 말로 시작하면 상대가 질려버릴 것이다.

상대에게 아첨이 아닌 자신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순수하게 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다.

꿈은이루어진다/책/좋은글귀/명언

아울러 그때 필요한 것이 '열정'이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구상했는데 그것을 실현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인물이 있다고 하자.

이때 상대의 협력을 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면밀하게 계획을 세우기 쉽지만 이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자신이 끼어들 여지가 없을 만큼 완벽하게 다듬어진 계획을 내보이며 "함께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제안한다면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그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돈은 투자해도 참견은 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물론 어느 정도 비전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완전하더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열의를 전달하는 쪽이 호감을 살 수 있는 지름길이다.

나만 보아도 젊은 사람이 "이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힘이 되어 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하면 응원해 주고 싶다.

따라서 당신이 타인에게 아이디어를 이야기할 때 잘 다듬어진 계획을 말하기보다는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모르지만 함께할 수 없을까요?"라고 말하는 편이 상대의 의욕을 끌어내기 쉬울 것이다.

결국 인간은 진심으로 일을 즐기는 사람이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법이다.

자신의 꿈뿐 아니라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서도 가슴 벅찬 요소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습관이라 할 수 있다.

이 습관이 익숙해지면 아무리 곤란한 일이라도 반드시 도움의 손을 내밀어줄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꿈은 표현해야 비로소 현실이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