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봉사을 배워라. 봉사만이 당신을 리더로 키운다/책속에한줄

봉사는 남을 돕는 것이다.

나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봉사다.

돈만이 아니라 남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 봉사다.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니기에 봉사하는 삶이 당장 나에게는 이익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봉사는 나를 강하게 만들고 나의 지지자를 만들어서 나를 더욱 성장시킨다.

특히 봉사는 나를 리더로 키운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봉사를 배워야 한다.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리더의 가장 큰 역할은 남을 돕는 것이다.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시하고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다.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장의 일이다.

학생에게 명령하고 지시하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 아니다.

학생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돕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인 것이다.

심지어 어떤 아버지는 아들에게 따뜻한 말보다는 날카로운 눈빛을 하곤 권위적으로 대한다.

하지만 이런 아버지는 아들과 마주 앉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화를 나눌 수 없으며 아버지를 따르는 게 아니라 아버지를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닌 지시하고 명령하는 사람은 결코 리더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성직자의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나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리더의 진짜 모습은 봉사하며 헌신하는 사람이다.

인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촛불 하나가 다른 촛불에 불을 옮겨 준다고 그 불빛이 사그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빛은 나누어 줄수록 더 밝아지는 법이다.

내가 가진 것을 복사해 준다고 내 것이 없어지지 않는다.

오리혀 내 것을 나눠 주면 더 풍성하게 되돌아온다.

봉사가 바로 그런 거다.

남에게 더 많이 주는 사람이 더 많이 받는 법이다.

그것이 바로 봉사다.

봉사는 나를 리더로 키우며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며 진정한 나의 행복을 만든다.

작은 봉사부터 실천하자.

*나누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두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