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달성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목표란 현재와 다른 어떤 바라는 상태를 갖는 것이다

현재 상태와 바라는 상태의 차이만큼 이 목표다.

갭(gap)이 없다면 목표가 아닌 것이다.

또한 그 갭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의 방법이 이미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갭이 아니다.

그것은 더 이상 목표가 아니다.

바라는 상태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현재로서 알지 못할 때에만 목표로의 의미가 있다.

우리는 자신이 바라는 상태와 현실의 차이를 보면서 좌절하고 때로는 절망한다.

그 차이를 어떻게 줄이고 매울 것인지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낙담하며

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포기하거나 아예 해결책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정상적인 목표는 현실과 갭이 있고 그 갭을 매우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바라는 상태가 현실과 큰 차이가 있고

방법이 없어 보일 때는 포기가 아니라 오히려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때다. 

 

 

목표란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것이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신천지의 지도는 없다.

그래서 목표란 지도없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지도가 없다고 여행을 포기하지 마라.

처음부터 목표란 지도 없는 여행인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세워라.

목표는 현재 상태와 차이가 있는 '바라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그 차이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 것인가는 지금 알지 못한다.

해답을 손에 들고 푸는 문제는 없다.

문제의 해답은 지금부터 내가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