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치지 않는 거북이입니다.
오늘은 가족에 관한 책 속에 한 줄을 적어 보려 합니다.
혹시 가족에 대해 깊게 생각 해 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본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막연하게 소중함, 없어서는 안 될, 그렇게만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말로는 표현 하지 못할 그런 의미들이 느껴지더라고요.
<-모든 것을 다 바꿔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가족이다.->
나를 사랑하라.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도 사랑해야 한다.
가족에게 충실하라.
가족에게 충실하지 못한 사람은 어떤 조직에서도 충실할 수 없다.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나를 둘러싼 많은 관계들이 있다.
많은 관계들 중에 내가 사랑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소 단위가 바로 가족이다.
다른 관계들은 변해도 가족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변화를 강조할 때에도 '처자식은 빼고 모두 바꿔라' 고 하는 거다
처자식이 있는 가족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가족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의미다.
살면서 그랬던것 같다. 위에 글처럼...... 세상 그 어떤 것들이 변해도 가족은 변하지 않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마음 그대로 한결같이 변하지 않고 내 곁에서 함께 했던 것 같다.
예전에 이글을 보면서 조금 짠.... 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고생하며 내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 엄마, 아빠가....
그냥.... 생각하니.. 짠하고.... 죄송하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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