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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통-건강

by 꿈이있는거북이는지치지않는다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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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의 원인 질병에 따라 조금씩 다른 통증을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치아 그 자체의 통증뿐만 아니라, 치아를 악골에 보조하고 있는 치주 조직의 통증도 포함된다. 충치의 초기를 비롯하여 칫솔로 수평으로 세게 문질러 치아의 치은 근처가 쇄기 모양을 팬 마모증 등에서 치은을 밀거나 치아를 교합해도 아프지는 않으나 찬 공기나 물에 닿으면 통증을 느낀다.

치통/치통원인/치료


치통은 치아가 들떠서 음식을 씹으면 아픈 치근막이나 치조 골렴 등의 치주염, 치조농루의 급성 발작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치통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오늘은 치통의 원인과 치통에 관한 정보들을 알아보자.

<치통의 정의>

단 음식, 또는 아주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등을 먹을 때 치아에 통증이 오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하며, 잇몸이 붓고 역한 냄새의 분비물이 나온다.

<치통의 원인>

치통의 원인 질환으로는 치아우식증, 치수염, 매복치, 맹출장애, 치아 파절, 치아마모증 등이 있다.

<치통의 증상>


- 치아우식증: 치아우식증의 초기에는 통증이 없으나 점차 진행되어 치아 속 신경까지 깊이 썩은 경우에 통증이 나타난                    다.

- 치수염: 치아 내에 위치한 신경과 혈관 부위인 치수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경우, 초기에는 찬 음식이 닿을 때 통증을 느끼             고 더 진행된 경우에는 뜨거운 음식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염증이 진행되어 치수 조직이 죽은 경우 찬 것, 더운              것에 대한 반응은 없고 치근단(치아 뿌리 끝)의 염증에 의한 통증이 생기게 된다.

- 매복치: 매복치가 있는 경우 치아 주변 조직의 염증으로 통증이 유발된다.

- 맹출장애: 어린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며 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열이 나거나 통증이 발생한다.

- 치아 파절: 치아가 부서지거나 금이 간 경우, 찬 음식에 닿거나 강하게 깨물었을 때 치아가 갈라지면서 신경에 자극을                 주어 통증이 생긴다.

- 치아 마모증: 치아의 목 부위가 마모된 것을 치경부 마모증이라고 하고, 치아의 씹는 면이 마모된 것을 교모증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치아가 마모된 경우에는 치 신경이 자극되어 찬 음식이 닿을 때 통증이 생긴다.

<치통 치료>

- 치아우식증: 치아 충전 치료를 한다.

- 치수염, 치수 괴사, 치아 파절: 신경치료를 시행한 후 치아 보호를 위해 덧씌우는 크라운 치료를 한다.

- 치주질환: 염증 부위를 치료하고 염증이 지나치게 진행된 치주염의 경우 치아를 뽑게 된다. 씹을 때 움직임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면 스프린트로 고정을 하게 된다.

- 매복치, 맹출장애: 염증이 있거나 이를 뽑게 될 경우 항생제를 복용한다.

- 치아 마모증: 불소 도포, 레진 필링을 시행하고 더 진행된 경우에는 신경치료나 발치를 하게 된다. 

<치통 발생 시 대처법>

- 구강의 안쪽을 따뜻한 물로 씻는다.

-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 제거를 위해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한다.

- 진통제를 복용한다.

- 국소 마취제를 함유한 구강 청결제를 치아나 잇몸에 직접 발라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아스피린이나 다른 진통제를 직접 잇몸에 바르는 경우 잇몸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치통 처방>


1. 당귀

당귀 뿌리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2. 석류나무

석류나무 열매껍질  달여서 4~5 회 복용한다.

3. 소나무

소나무 잎을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4~5회 복용한다.

4. 수세미

수세미(잎, 뿌리, 줄기)를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하루 2~3회씩 복용한다.

5. 수양버들

수양버들 잔가지를 달여서 일주일 정도 복용하면 치통에 좋다고 한다.

-많은 치료 방법들이 있겠지만 민간요법으로 약초들을 달여서 먹으면 치통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치통 예방>

문제가 생기지 않게 방지해 주고 싶다면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는 습관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다양한 치주 질병을 막아주는 데 있어 필수적으로 실시해 주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 이기도 합니다. 칫솔질할 때는 횡으로 길게 닦기보다 위, 아래로 짧게 닦는 것이 마모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모된 치질, 노출된 치근에 불소 같은 특성 물질을 침착하여 시린 증세를 완화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모가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여 쓰도록 하고 이 표면만 닦지 말고 치실, 치간 등의 보조도구를 사용하여 사이에 끼어 있는 불순물과 이물질들을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해 줄 수 있습니다.
치통은 아프지 않게 평소에 미리 잘 관리해 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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